[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5월 13일과 14일 정읍시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광장(꿈으로 구간)에서 진행되며, 정읍시 9개 업체가 참가한다.
농특산물은 귀리쌀, 찹쌀, 조청, 장류, 감식초, 곶감, 귀리, 복분자 등을 판매한다. 13일에는 명칭부여 경주도 펼쳐진다. 제6경주로 진행되는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 기념경주’가 그것으로 우승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에게는 지역특산품이 제공된다.
이에 렛츠런파크 서울 관계자는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적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중”이라며, “농어촌 소득 증진을 통해 농촌경제에 큰 활력이 불어나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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