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손종학 행정자치위원은 29일 10시,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도시재생.건축주택과 관계공무원, 울산도시공사 미래전략팀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舊 울주군 청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행사항 점검, 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 및 토론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손종학 의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 및 혁신공간을 창출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였고,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요청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응모”에 울주군 舊청사 부지에 공공시설과 청년 임대주택 등을 갖춘 복합건축물을 건립, 주변 마을의 주택 정비,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제출하였고, 지난해 8월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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