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의원 청소년 정책 강화 및 전담조직 신설 촉구

이현진 / 기사승인 : 2024-03-22 16: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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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정일 의원(청주3)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정책의 효율적 추진과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충청북도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 등 주요 청소년 정책추진이 미진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기회 제공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충북의 미래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에 달려 있는 만큼, 청소년 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민선8기 임기 내 마무리 지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어 “서울·경기 등 7개 시·도는 이미 ‘청소년과’를 설치해 청소년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충청북도 또한 청소년 정책의 전문성과 집중력 향상을 통해 청소년 정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담조직의 신설과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청소년 전담조직의 신설은 충청북도의 청소년 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며, 충북의 미래를 위한 시대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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