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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가상화폐처럼 움직인 것은 발행자가 있으나, 비트코인은 발행자가 없는 것이며 누구인지 관리자도 없는 4.0 시대에 적합한 가상화폐 이름을 “비트코인” 등 여러 명칭이 생산되고 있다.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초기에는 비트코인을 캐어 10,000개를 가지고 있는데 피자가 먹고 싶어 광고를 내어 피자 2판과 바꾸고 싶다하여 네트워크상에서 피자 2판을 배달시키고 비트코인 10,000개를 받은 것이 역사적 거래가 시작 됐다. 그 후 비트코인 가치가 수백 배로 상승하여 피자 두판과 교환한 비트코인이 만 달러가 되였다는 것으로부터 비트코인 가치가 계속 상승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비트코인은 고성능 PC에서 금을 캐 듯 암호를 풀어 생산되며 이것을 구매자에게 매도하거나 본인이 저축하여 가치가 상승되면 내다 팔아 큰 수익을 올리게 된다. 초기는 문제를 푸는 시설이 손에 곱을 정도였으나 지금은 너나 할 것 없이 슈퍼컴을 아파트 베란다에 집 옥상에 빈 공장을 빌려 설치하고 마이닝(채광)하기 때문에 성능에 따라 금을 캐는 량의 차이가 있다.
지인이 슈퍼컴 15대를 공장 임대가 안 나가는 곳에 설치해 1개월간 9개를 캤다하기에 수지가 어떠냐 하니 아직 전기요금과 관리비, 수리비 등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어 1개월 후 계산해보겠다는 말이었다. 현재 채굴량이 적은 PC는 더 성능이 좋은 것으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중고로는 아마 수지계산이 맞지 못할 것이라고들 이야기하고 있다.
가상화폐의 특징은 아무도 없다는 것 즉 발행자 책임지는 사람 국가의 보증 등 아무것도 없이 프로그램에 의해 24시간 풀가동하는 것 뿐이며 그것을 거래하고 누군가 구입하는지 누가 판매하는지도 노출되어 있지 않고 있다는 것이 과거 사회보다 다른 점이다.
조금 더 묶어서 말하면 비트코인 생산자(채굴자), 구입자, 구입을 위한 플랫트홈, 구매자, 유통이 잘되면 수요가 급증하므로 가치가 상승할 것이며 사용처가 많을수록 화폐 그 용도가 크면 가상화폐로써 비트코인 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비트코인을 캐내는 사람과 구매자 유통자의 편익이 얼마가 될지는 상상하기 어려운 가치를 지니게 된다.
이런 것은 3.0시대의 화폐는 가상화폐처럼 유통되는 것과는 비교대상이 안 되는 경제성과 익명성, 보안성, 금이 아닌 데도 금처럼 가치를 크게 부여하는 것은 편리성과 중간에서 유통마진이 없어져 모든 가입자들의 이익을 쉐어링하는 것이라고 인식되어 그 확산은 전 지구 국가들이 사용하는 가상화폐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 예측되는 사회가 제4차 산업혁명사회의 가장 핵심적 가치가 될 것이라는 예측은 빗나가지 않는 확실한 증거로 노벨상을 마다하는 비트코인 설계도가 될 것이다.
3.0사회의 끝자락에서 하천 중간의 하중도(모래섬)를 아파트로 개발되면서 아름다운 뷰, 도시의 핵심과 연계성, 영업의 기득권자가 없는 뉴 파워 형성가능한 점 등으로 아파트 분양대금의 3배가 오른 현상을 무엇이라 설명 할 수 있을까요. 이 같은 파급효과는 3.0시대가 4.0 시대에 진입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현상적 가치창출의 핵심 가치라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인입하는 과도기 현상인데도 그러한 것을 보면 3.0사회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익성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강력태풍을 만난 바닷물처럼 지구를 휩쓰는 파도가 밀려오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가상화폐 폭풍이 지구촌을 휩쓰는 태풍을 AI가 조정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비트코인 파워 세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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