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대학 에이스가 직접 방문해 3천명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티타임~

51년간 부동의 1위 크래커로 사랑받은 에이스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에이스데이’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것. 지난해에는 서울 소재 대학에서만 진행했지만 올해는 지방 대학까지 확대해 10곳의 학교에서 총 3,000개의 에이스와 커피를 전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경험을 젊은 세대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대학생 고객들로 선정했다.
에이스 커피차 투어는 경북대(대구, 10/13)를 시작으로 국립한밭대(대전, 10/14), 성균관대(10/15), 광운대(10/21), 국민대(10/22), 동국대(10/23), 홍익대(10/24), 서울대(10/27), 숭실대(10/28), 연세대(10/29, 예정)에서 진행됐다. 함께 제공한 커피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일리커피로 산미가 적고 풍미가 깊어 에이스 특유의 고소짭짤한 맛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벤트에 참여한 동국대학교 학생은 “에이스와 커피가 환상의 조합인지는 부모님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직접 먹어보니 왜 서로가 단짝친구인지 알겠다”며 “앞으로 에이스데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에이스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1974년 출시된 에이스는 누적 매출 약 1조 원, 총 21억개 이상 판매된 국민 크래커로 반세기 넘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에이스데이’는 매년 10월의 마지막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에이스를 주며 마음을 전하는 하루다. 강원도 태백과 삼척, 전남 광양 등 여러 지역에서 비롯된 설이 전해질 만큼 고객들이 자생적으로 만든 문화로 다른 데이들과는 차별점이 있다. 해태제과는 고객의 문화를 응원하기 위해 2018년 사랑 문구가 담긴 시크릿 패키지, 2019년 광양제철고 에이스 나눔 행사, 지난해와 올해 커피차 행사 등으로 에이스데이를 응원 중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에이스는 단순한 과자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랑의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에이스데이’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재 전달 드리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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