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핫이슈> DHL 코리아, 직영 접수처 고객 대상 포인트 제도 ‘DHL 리워드’ 론칭

-전국 26개 DHL 직영 접수처 방문 고객 대상 운영, 회원 등급별 할인 혜택 제공
-모바일 기반의 전용 앱을 통해 포인트 내역, 배송 현황 조회 등 고객 편의 기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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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DHL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포인트 방문 고객 대상으로 포인트 리워드 제도인 ‘DHL 리워드(DHLxRewards)’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DHL 리워드는 고객이 현금 또는 신용카드 결제 시 발송 요금의 최대 15%까지 포인트를 적립 또는 할인해 주고, 다음 발송 시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DHL 리워드는 최초 단 한 번의 인증만 거치면 쉽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고객은 DHL 직영 접수처에서 발송물 접수 후 발행된 영수증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접수확인 문자 메시지 상의 링크를 통해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 이후 스마트폰 홈 화면에 ‘DHL 리워드’ 앱 아이콘을 저장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실시간 배송 조회 ▲배송 현황 공유 ▲고객센터 문의 등 유용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DHL 리워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즉시 골드 회원 자격이 부여되는데, 골드 등급은 발송 요금의 5%가 리워드 포인트로 적립돼 다음 발송 요금부터 리워드 포인트를 차감해 사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회원 등급별 물품 발송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골드 등급 중 5만 포인트를 적립한 회원은 플래티넘 등급으로 자동 승급돼 플래티넘 기간 동안 DHL Express Easy 발송 요금의 15%가 즉시 할인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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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L 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DHL 코리아는 해외 배송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개인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DHL 리워드를 도입하게 됐다”며, “해외 B2C 거래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DHL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DHL 리워드 론칭을 기념하여 DHL 코리아는 ‘더블 포인트’ 이벤트를 2019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DHL 리워드 고객은 두 배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한편, DHL 리워드는 현재 강북, 서초, 인천국제공항, 대구를 비롯한 전국 18곳의 DHL 서비스센터 및 8곳의 서비스포인트에서 리워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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