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움은 한전KDN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컴퓨터실 및 기기 지원
- 애민보육원은 강원도에서는 첫 IT움 사업 대상자이며, 전국에서 10번째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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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제공 |
[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한전KDN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방정환)은 21일 11시 춘천시 애민보육원에서 보육아동 정보화 능력 증진을 위한 ‘IT움 10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
‘IT움 사업’은 한전KDN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IT의 싹을 틔운다는 뜻으로 컴퓨터실과 IT교육을 지원한다. 강원지역에서는 춘천시 소재 애민보육원이 선정돼 1,8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 받아 노트북, 프린터 구입 및 공간 리모델링 등 최신 정보화 환경을 구축했다. 애민보육원은 강원도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10번째다.
방정환 한전KDN 강원지역본부장은 “정보화 시대에 IT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교육은 필수적인 사항으로 IT움 사업을 비롯해 IT활용 교육 등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주애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역시 “IT움 사업은 시대적 흐름을 고려해 아이들이 차별 없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교육이나 기타 여가활동 등에서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ChildFund Korea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들이 존중 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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