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지속기능한 고향 발전의 동력과 인프라 ...갖추어 놓겠다" 재선 도전

이진화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0 15: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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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이진화 기자] 서춘수 함양군수가 20일 오후 함양군 함양읍 선거사무소에서에서  6·1 지방선거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정의롭고 행복한 함양을 회복하기 위해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시를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군수는 이날 "지금 우리 함양은 부끄럽던 과거를 벗어나 '신비의 고장' 이라는 명예를 회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기로에 서 있다"며 "모든 비정상이 정상으로 돌아가려 하는 지금, 우리 함양은 중대한 선택을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군수는 이어 "4년 전 함양이 전국에 부끄러운 이름을 떨칠 때 부패와 반칙, 편 가르기를 넘어 '모두가 꿈꾸는 새로운 삶'을 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 군수는 또 "저는 부끄럽지 않은 군수로서 군민 행복, 고향 발전만을 바리보며 혼신을 다해 왔다. 불멍예의 사슬을 끊어라고 직매와 반칙을 청산히여 정의로운 함양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군수는 그러면서 "특히 엄중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엑스포 성공개최, 대봉산휴양밸리 완성, 6회 연속 도시재생뉴딜 사입 선정, 쿠핑 유치, 투자선도지구 물류허브도시 인프라 조성 등 지속가능한 미래 막거리를 위 큰 그림들을 완성했거나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서 군수는 아울러 "저는 4년 전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한번만 고향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읍소했다"며 "이유야 어찌 되었는 그 약속을 못 지키고 재선에 도전하게 된 데 대하여 우선 머리 숙여 드린다"고 재선출마에 대해 사과 했다.

 

서 군수는 이어 "우리 잎에 놓인 현실은 노록지 않고, 제가 그동인 추진해왔던 고향 발전의 큰 그림들도 아직 진행 중인 것이 너무니 많다"며 "이러한 정책들을 기획했고 가장 잘 아는 제가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 군수는 그러면서 "더 포용하고 탕평과 정의,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다. 군민 여리분을 부끄럽게 하지 않는 일꾼이 되겠다"며 "그동안 지지해주고 가르침을 베풀이 주신 많은 군민들께 제대로 보은하고 싶다. 지속기능한 고향 발전의 동력과 인프라를 확실하게 갖추어 놓겠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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