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12랩=52.152km)에서 열린 ‘2024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아반떼 N1 6라운드 결승이 열렸다.
선두로 달리던 박동섭을 추월을 시도한 김규민의 경쟁으로 9랩에서 김규민이 10코너에서 승부를 띄웠다.
박동섭을 제치려고 경쟁하다가 두 드라이버가 접촉하며 양보할 수 없는 선두 다툼으로 두 선수 출돌로 완파됐다.
김영찬(88,DCT레이싱)은 웨이트를 하고도 26분02초318의 기록으로 더블라운드로 열린 5라운드에 이어 연속 우승했다.
송하림(금호SL 모터스포츠)이 13.363초 늦은 26분15초681로 2위를 해 시즌 첫 포디엄에 올랐다.
[세계타임즈 = 방춘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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