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7월 2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환경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의 주제는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거대한 가속과 인류세 위기, 쓰레기는 왜 문제가 되는가’로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환경명사는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으로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의 저자이며 자원순환, ESG,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강연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특강으로 청소년, 시민 100여 명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 및 청소년의 친환경 실천 유도를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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