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만족도 제고 위해 본 예산 215백만 원 확보 지원
[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김동찬(북구5·사진)의원은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로 부터 생활체육종사자 처우개선 및 복지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1년도 광주광역시 본예산에서 생활체육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21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개개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 복지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게 하여, 개인의 능력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찬 의원은 “코로나19 블랙홀이 우리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 상황 속에,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우리 시민들 모두가 열악하고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묻고, 답을 찾다!(현문현답)’라는 신념으로 ‘민생정치’를 실현하고,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들과 함께 동행하며 정책 점검과 대안 제시에 있어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시민 밀착형 의정’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찬 의원은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장,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장, 전국 균형발전지방의원협의회 사무총장, 전국 시·도 의장단협의회 정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하며, 폭넓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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