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얼굴 없는 천사의 따뜻한 선물!

이정술 / 기사승인 : 2016-08-29 15: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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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마을 경로당 찜질방 설치, 기증'

 


[완주=세계타임즈 이정술 기자]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 용연마을 경로당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가 찜질방을 설치, 기증했다.

 

이번에 설치된 용연마을 경로당 찜질방은 4.7m2 로 어르신 9~10명이 동시에 찜질을 할 수 있는 크기이며 마을 어르신들이 손쉽게 찜질하며 혈액순환, 생체리듬 향상 등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찜질방 공사 모습에 마을 전체가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재윤 소양면장은 “폭염 뒤 혹한이란 말이 있어, 올 겨울 크게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에 설치된 찜질방을 이용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길 기대한다.” 며 “이름을 밝히지 않고 선행을 베풀어주신 독지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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