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서부 평화실천위원회, 생명의 소중함 알린 '하나뿐인 생명, 소중한 나' 강연회 개최

윤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6 15: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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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여성플라자 4층 시청각실에서 정택수 한국 자살예방센터장이 강연중이다.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서울 경기서부 평화실천위원회가 '하나뿐인 생명, 소중한 나'라는 주제로 주최한 생명존중 강연회가 지난 7월 12일 서울 여성플라자 4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정현모 서울 경기서부 평화실천위원회 회장은 강연회에서 “평화는 내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마음의 평화를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 청·장년층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강연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정택수 한국 자살예방센터장이 맡았다. 정 센터장은 24년간의 군 생활을 마친 후 소령으로 예편하고, 14년간 한국 자살예방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수많은 우울증 환자와 자살위기자를 상담하고 교육해온 자살예방 분야의 권위자이다. 정 센터장은 우울증이 자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임을 지적하며,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하나뿐인 생명, 소중한 나' 생명존중 강연회 현장
이날 행사에 참석한 82명의 청중들은 21문항의 우울증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한 후 강연에 참여했다. 40여 분 동안 진행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 동안 청중들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강연의 깊이를 더했다. 이후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흥미를 더욱 끌었다.

참석자 중 한 명인 김완수 씨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주제였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자살 예방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살 사고의 4가지 신호(언어적, 행동적, 정서적, 상황적 신호)에 대해 질문했고, 정 센터장은 “대상자에 따라 단계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여러 신호가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설명하며, 자존감과 회복 탄력성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정현모 회장은 이번 강연회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서부 평화실천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명존중 및 평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서울 경기서부 평화실천위원회는 지역사회의 평화와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평화교육, 갈등 해결 워크숍,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청중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문적인 강의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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