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참여 기반 기업문화 조성 및 역량개발 위한 적극 지원,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과 사회 공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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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는 6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5년 연속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고, 제약 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으로 두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기업이 됐다. 대표이사 류홍기 사장은 지난 해에 이어 존경받는 CEO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Customer Excellence 부서 피승재 부장은 GPTW 혁신리더로 선정됐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임직원이 즐겁고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며 신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는 내부 직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 문화를 진단하는 유일한 평가 제도이며 이미 유럽과 중남미, 일본을 비롯해 미국 포춘 100대 기업(Fortune US 100 Best) 등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한국애브비는 신뢰 지수 평가 결과, 직원들의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구성원들의 역량 개발과 성과 보상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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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 직원 봉사활동인 ‘나눔의 날’과 ‘희귀·난치성질환과 간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 정보 책자 발간’, 직원들의 걸음 수를 포인트로 쌓아 매칭 기부하는 ‘애브비 워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와 소외 이웃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국애브비 류홍기 사장은 “모든 직원들이 환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목표로 즐겁고 보람찬 일터를 함께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을 도모하고 잠재적인 역량과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한국애브비는 6년 연속 여성가족부의 가족 친화 우수기업과 노사문화 우수기업(2015)으로 인증 받았으며, 고용노동부의 청년 친화 강소기업(2016), 대한상공회의소의 기업혁신대상 대한상의회장상(2016)을 수상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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