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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 오는 이야기 중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정이 있는 동물, 죽음을 아는 동물, 물수지(水收支), 윤회(輪回) 등등 이루말할 수 없이 생각하고 정을 붙여 싸우면서 현세에 이르고 있다. 이런 것을 보면 죽음과 재탄생 즉 동방석의 삼천갑자(三千甲子) 생존설을 계산하면 19만2000년 동안 살수 있다는 예측을 인간의 기억 속에서 전해오는 말이다.
그러므로 나는 제4차에서 5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간은 불멸의 존재 개념이 확실해지는 시기가 온다고 예측하는 것은 인간 죽음의 정의가 바뀐다는 것이다. 현재 100세 또는 150세라고 말하지만 현실적으로 150은 그저 상상이라고 말하고 또 죽은 육체가 생(生)의 활동을 못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들오면서 인간은 무한이 산다는 예측을 점점 구체화해가고 있다. 첫째 인간의 죽음 정의의 변화, 둘째 인간은 불멸의 존재, 셋째 AI인간 등장, 넷째 육체와 정신을 구분하지 않음 이런 증거는 지구의 화석 속에 미소생명체(微小生命体)가 1억5000만년 동안 살아있는 현상의 발견으로 불멸의 인간 존재가 확실해 젔다.
왜냐하면 미소생명체가 인간의 생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과학문명으로 인한 AI인간 탄생이 또 하나의 강한 증거라고 말 하고 싶다. 죽음의 정의가 바뀌는 것은 현재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죽음의 정의는 육체가 활동을 못하면 죽은 것으로 되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제4차 5차 산업사회에서는 인간의 죽음이란 없다 라는 정의가 만들어진다.
현재의 정의로는 할아버지가 돌아 가셨다고 병원장례예식장에는 할아버지도 뵙지 못한 사람들이 줄을 지어 조문의 전통적 가치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할아버지에게 전화하면 언제든지 통화하고, 카톡이 자유롭고, 질문해도 확실한 대답을 할아버지의 목소리 변화도 없이 그리고 사진이 동영상으로 나타시여 뭐 현재 우리들의 일상과 똑 같은데 누가 죽었으며 누가 살아 있다는 개념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동방석이 예측한 아니 그가 바라던 생의 기간이 불멸로 영원히 그리고 자신이 스스로 죽음을 결정하는 선택의 자유가 주어지는 뉴 휴맨 사회로 접어들었다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현재 전통적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묘지로 국토의 점유율을 보면 약 17%이며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해결해야하는 절박한 시대에 와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현상이지만 전통 때문에 어찌 할 수 없이 그저 남 하는 대로 가는수 박에 하는 대답이다.
그러므로 제4차, 5차 산업사회에서는 기필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위기라고 생각된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장례를 우주에 즉 우주장(宇宙葬)을 해야 한다.
우주는 어디가 끝이고 얼마나 넓은지 예측도 안되는 크기와 너비이므로 여기를 장지로 선택하면 지구의 웨퀘머너의 한계와 국토이용의 효율화 조상의 DNA를 미래 사람들에게 신체수리(身体修理)로 사용가능한 것 등 인간의 개혁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된다. 그러므로 이간이 변화하고 그변화속에서 불멸의 존재가 되며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현세에 살 수 있는 권한과 선택의 자유가 주어지는 불명의 인간사화가 산업혁명 제4차, 5차에 이루어져 뉴 월드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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