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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농구교실 운영 모습.(사진=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지지,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전반에 큰 만족을 보였으며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특히,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한기범 선수가 직접 일일 농구 특강을 진행해주었으며 자신의 선수 시절 이야기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매주 전문 코치의 지도로 기본기 훈련, 팀워크 게임, 미니 토너먼트 등을 경험하며 스포츠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참가 청소년 “중학생이라 성적과 시험 걱정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희망농구교실에 참여하면서 땀을 흘리며 운동하니 속이 뻥 뚫리고 하루하루가 더 즐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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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출신 한기범 선수 특강 후 기념촬영.(사진=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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