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 대상 협의체 워크숍 개최
◦ 자율선택급식 사례 공유와 분임별 운영 방안 협의로 운영 안정화 도모
◦ 멘토–멘티 간 소통 강화로 학교 간 소통체계 구축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학교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한 자율급식의 운영 내실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7월 17일(목)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의 영양교사 및 영양사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별 운영 사례 공유, 운영 현안 논의, 학교 간 소통 방안 모색 등을 통해 자율선택급식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실천학교와 신규 참여학교 간 멘토–멘티 협력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학교 간 지속적인 소통을 도모하고자 한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운영결과 및 2025년 추진방향 안내 ▲급별 우수 운영사례 발표 ▲자율선택급식 운영현황 등 현안 공유 ▲분임별 협의 및 발표 ▲멘토–멘티 간 운영 지원 방안 협의 등이 진행되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학교 간 소통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고, 자율선택급식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한 소통과 협력이 자율선택급식의 성공적인 운영에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학교 중심의 급식 정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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