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년 사이 매출 8배 이상 급증, 비결은 합리적 보험료와 고객 친화적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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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플랜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담보와 가입금액을 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유학생의 경우, 국가나 지역, 학교에 따라 유학생에게 요구되는 보험조건들이 다양하여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선택이 필수이다.
이에 삼성화재 서은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장은 "보험회사가 제시하는 소수의 플랜으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다.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유플랜을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학생보험은 2014년 2억원, 2015년 8억원, 16년 16억원으로 매출이 8배 이상 급증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오프라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20% 정도 저렴하고, PC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선택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통계서비스와 가입가이드, 세계 어디서든 연결되는 우리말도움서비스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험금 청구는 모바일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삼성화재는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본 뒤, '자유플랜'을 다른 상품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어에서 손쉽게 검색 및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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