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애도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날 하루 선거 유세에서 율동과 로고송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인천 유세 일정에 따라 오전 7시에 인천 주안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출근 인사를 건넸다. 낮 12시에는 미추홀구 석바위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인사와 격려를 하고 유세차에 올라 짧은 연설을 했다.
안 위원장은 다음 일정으로 오후 2시 20분 미추홀구 신기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남은 기간 유세 시 운동원들과 안전지침을 공유해서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세계타임즈 우경원 기자]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