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안전지침 공유해 인천에서 사고 없도록 해야”

우경원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6 14: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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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상수 인천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16일 국민의당 유세 차량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불의의 사고로 인해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고 조의를 표하며 "우리 당 그리고 인천에서는 유세로 인해 작은 사고라도 발생하지 않게 제가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애도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날 하루 선거 유세에서 율동과 로고송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인천 유세 일정에 따라 오전 7시에 인천 주안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출근 인사를 건넸다. 낮 12시에는 미추홀구 석바위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인사와 격려를 하고 유세차에 올라 짧은 연설을 했다.

안 위원장은 “코로나 방역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이 애써 일궈놓은 가게들이 다 망하게 생겼다”며 “그러나 윤석열 후보가 새해 첫날과 설 당일에 인천을 방문해 인천의 밝은 미래를 약속했다”고 했다. 그는 “어려움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안 위원장은 다음 일정으로 오후 2시 20분 미추홀구 신기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남은 기간 유세 시 운동원들과 안전지침을 공유해서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세계타임즈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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