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시군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나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도 혜택도 ‘두 마리 토끼’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14: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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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도청 구내식당 앞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부스’ 운영
- 도 차원에서 시군 모금 확대와 직원 참여 유도
- ‘연말정산’ 미리 챙기고, ‘고향 특산물’ 답례품도 받고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일 도청 본청 구내식당 출구에서 도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시군 합동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기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 차원에서 시군 모금액 증대를 도모하고, 연말정산을 앞둔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향의 정(情)’을 나누며 세액 공제 혜택도 미리 챙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홍보부스를 방문해 현장 기부를 인증한 직원에게는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 공제 혜택과 30% 상당의 답례품 제공 외에도, 각 시군에서 정성껏 준비한 추가 답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14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축수산물과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 전시 및 시식 행사,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했으며, 홍보부스를 찾은 직원에게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품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도청 직원은 “연말정산도 챙기고, 반가운 고향 부스에서 특산물도 맛보며 기부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 푸짐한 답례품까지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숙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지난해 도청 합동 홍보 행사에서 4천 2백여만 원이 모금되는 등 직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함께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연말까지 ‘찾아가는 도‧시군 합동 홍보’를 확대해 도내 500인 이상 주요 기업체를 방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와 현장 기부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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