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문화안전망 구축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이채봉 / 기사승인 : 2024-06-04 14:23:50
  • -
  • +
  • 인쇄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안전망 구축 조례가 서울 금천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대전 중구에 마련될 전망이다.

 

 

대전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제258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안전망 구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 경제적, 성별, 인종 등에 따른 차별이 없는 축제·문화공간 조성 사업 추진 △문화예술 창작자 및 종사자 처우 개선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연간 문화안전망 구축계획 수립 등이 있다.

김석환 의원은“ 구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하는 문화 활동과 일상생활상의 최소한의 문화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7일 열리는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