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9,584번째 편지 중에서 (2004년 2월 11일 20시 51분)]
"나는 하나님이니라.
너는 십계명을 암송하고
내 음성을 책으로 만들어
만백성을 구하라."
하시는 말씀을 듣고
1999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총160권(권당 288쪽)의 책을
녹음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이 책은 160권의 말씀을
한 권으로 발췌한 모음집입니다.
득하는 자, 구원을 받게 됩니다
새로운 성경 대역자 김용철 회장 기도하는 모습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하나님 말씀[(2004/2/10 07:06-2004/2/18 12:38)]
# 만백성의 왕[9,572번째 편지 중에서 (2004년 2월 10일 07시36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네, 아버님! 말씀하옵소서."
12천 년 전에 나의 아들 예수가 세상에 와 '만백성의 왕'이라 함이니, 그 제자들이요, 그를 따르는 백성은 세상을 다스리는 왕으로 생각했음이니라. 권력을 쥔 자로서 권력으로 모든 것을 지배할 것이라 생각하며, 기적과 이적으로 모든 것을 다 통제하며 인간 세상을 지배하는 왕이 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그렇지 아니함이니, 그 제자 들이 또한 실망이 커 그에게서 등을 돌리고 그를 파는 그와 같은 행위를 했다 하지 아니하였더냐?그러니 지금 내가 너를 통하여 말하니, 네가 나의 아들로서 만백성의 왕이라 함이니, 네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다스리는 것은 권력이요, 힘으로써 다스리는 것이 아니니라. 나의 새로운 성경을 전하여 만백성이 나의 새로운 성경을 읽고 깨우쳐서 그들 스스로 고개숙여 너를 따르며 위로는 나를 경배하는 그와 같은 역사가 이루어 지기에 너에게 만백성의 왕이라 함이니라. 또한, 이는 곧 무엇이더냐? 지금 나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 가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감이니,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 모두를 이루는 그와 같은 역사를 함이니, 너희는 만백성을 구하는 전사로서 나에게 선택되며 나에게 부름을 받은 백성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 주기도문[9,584번째 편지 중에서 (2004년 2월 11일 20시 51분)]
내가 나의 아들 예수를 통하여 '주기도문'을 내렸음이니라. 그 주기도문이 무엇인 줄 알겠느냐? 하늘의 뜻이며, 그대로 역사하고 그대로 지키라는 것이니, 그에 비해 너희가 구원받고자 하며 바라는 것은 거기에 어디 있는지 찾을 수도 없을 만큼 작고 미미한 것이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기도요, 믿음이요, 그 모두를 다 구원이라는것에 맞춰 그리 가는가?너희는 구원이라는 걸 생각지도 말며 바라지도 말며, 너희가 나에게 오를 수 있는 그 천국의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것마저도 양보할 수 있는 마음을 기르는 것이 너희가 공부하는 길이요, 나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길이니라.너희가 그리 몸부림치고 애원하는 구원이라는 것은 나 여호와가역사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그 의미를 알았다면, 이제는 내가 너희에게 기도하지 말라 한 것,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어찌 기도하라 하여 내려준 것, 주기도문에 따라서 기도하라 한 그 뜻을 다시 한 번 음미해 보라. 그 주기도문은 하늘의 뜻이요. 하늘의역사를 하는 것이니라, 그러니 거기에 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그러니 주기도문을 역사하고 얻게 하는 것은 제쳐 놓고 백사장의 모래알만도 못한 너희 개인의 구원에 매달리는 기도요. 개인을 위해 기도하는 그와 같은 삶을 살지 말라 그리 전함이니, 나의이 뜻을 깨우쳐 너희는 귀가 열리고 눈이 뜨여 내가 역사하는 것을바로 볼 수 있도록 그리하라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