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문 실시

손권일 / 기사승인 : 2016-09-07 14: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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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대덕면 거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방문 위문품 전달 위로 -

[광주=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남구의회는 담양군 대덕면 거주 위안부 피해자인 곽예남 할머니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의회(의장 강원호)는 지난 7일 담양군 대덕면 거주 위안부 피해자인 곽예남 할머니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안부 인정을 받으신 238명 중 현재 40분만이 생존해 계시며, 그 중 광주·전남 지역에 유일하게 생존해 계시는 곽 할머니는 지난해 폐암 말기 진단(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투병 중에 있다.

 

△남구의회는 담양군 대덕면 거주 위안부 피해자인 곽예남 할머니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니족의 자존심과 할머지들의 흐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아내야 마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곽예남 할머니를 위로하고 건강 회복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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