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07-28 14: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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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인 척추 관절 진료 바른세상병원(서동원 병원장)은 27일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김선태 센터장)와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맺은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 임상 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 교류 협력 및 교육 훈련을 위한 인력 교류 ■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 정보 및 출판물의 교류 ■ 보건의료분야의 공동과제 도출 및 공동사업 추진 ■ 기타 상기 각 호의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으로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상호협력하여 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바른세상병원이 갖춘 의료기술과 임상시험 연구 자료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국가과학기술 및 의학기술발전과 더불어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바른세상병원에서 진행했으며,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김선태 센터장, 이동혁 부센터장,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이원희 원장, 여우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와 함께 보다 나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목표로 설립된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는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R&D센터, 의료기기ICT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센터의 역할을 총괄하며 유기적인 협력 아래에서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한편, 2004년 개원한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경기도 성남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이자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척추·관절 분야의 우수한 의료진 22명과 직원 300여명이 함께 하고 있다. ‘바른 진료’를 원칙으로 최대한 본인의 척추 관절을 살리는 치료를 시행해 비수술치료율이 95%에 달하며, 보호자가 필요 없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퇴원 후 방문 간호 서비스, 재활물리치료 클리닉 운영 등 환자들의 빠른 회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정확한 진단을 위한 최첨단 MRI 3대와 고해상도 CT, 근전도기기, 디지털 X-RAY, 초음파 검사기 등 대학병원급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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