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위원회 가동, 도민 체감형 복지정책 강화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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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주도형 복지공동체 정착, 고독사 예방 등 사회안전망 구축 -
- 복지, 보건 등 분야별 전문가 위촉, 58개 세부사업 시행결과 심의 -
[세계타임즈=경북 한윤석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여건에 맞춰 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회보장 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사회보장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 31일 경북도청 창신실에서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 위원장 선출 및 부위원장 지명 ▲ 분과위원회 구성 ▲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안)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에 심의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는 5대 사회보장 전략과 4대 균형발전 전략에 따른 총 58개 세부 사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주민 주도형 복지공동체 정착,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또한 올해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새롭게 수립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중장기 복지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제6기 사회보장위원회는 제5기 위원회의 임기 종료에 따라 사회복지,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보건 등의 분야의 전문가 등 총 20여 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13명을 신규 위촉하고 청년위원 3명을 포함하는 등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 주요 정책 추진 사항에 대한 심의·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경상북도 사회보장정책 전반의 방향 설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사회보장위원회는 경북도의 복지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거버넌스”라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도 차원에서 발굴·기획된 정책을 토대로 중앙정부 국비 사업에 적극 건의하고,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하여 보건복지부에 시행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고, 향후 중앙평가에 대비하는 한편 우수 지자체 선정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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