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추석엔 박물관! 신나는 민속놀이 한마당”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09-26 1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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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마련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추석을 맞아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자연사박물관에서 ‘민속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 고인돌공원 연날리기
▲ 전통놀이

 

추석 연휴 기간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세계유산인 강화고인돌이 위치한 고인돌 공원에서는 연날리기 체험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민속놀이 한마당’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박물관을 찾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은 휴관한다.

박용철 군수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과 함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더욱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화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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