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설치 작품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7-08-10 1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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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LG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대형 올레드 설치 작품 '미래의 감각(S.F_Senses of the Future)'이 10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Spatial Communication)'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LG는 '미래의 감각'으로 지난 4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대상(Winner)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래의 감각'은 인간을 향한 배려와 교감 속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LG의 디자인 철학을 표현한 대형 올레드 설치 작품이다.


  세계적 디자이너 토쿠진 요시오카(Tokujin Yoshioka)와 협업해 ▲55인치 양면 올레드 사이니지와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로 만든 17개의 '미래의 감각 의자(S.F Chair)'와 ▲소형 올레드 조명 모듈 약 3만개로 만든 가로 16m, 세로 5m 크기의 '태양의 벽(Wall of the Sun)'으로 인간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이미지를 따뜻하고 아름다운 빛의 공간으로 연출했다.

LG가 이번에 수상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Best of the Best)은 올해 전체 출품작 중 상위 약 0.8%에만 수여했으며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50개국 8051개 작품들이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들은 최고상 선정 이유로 "작품 컨셉이 직접적인 제품의 노출보다도 올레드 기술을 활용해 그 자체의 조명과 색상으로 방문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공간 전시를 구현했다"며 "미니멀하면서도 창의적인 환경을 구성해 기술의 강점을 인상적으로 표현해 완벽한 연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전자도 ▲G6/V20 GUI(Graphical User Interface) ▲LG 스마트 냉장고 UX(User Experience)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포장디자인 ▲LG창립 70주년 기념 포터블스피커 포장디자인 ▲LG 포터블스피커 미니 아티스트 시리즈 포장디자인 ▲VR 포장디자인 등 커뮤니케이션 부문 6개 상을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와 LG 스마트 냉장고는 지난 4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도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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