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유관.기관 단체장 연석회의 개최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07-10 13: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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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박물관 건립 추진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행정 사항 홍보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이 지난 9일, 이장단(단장 박재금),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학겸),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채복분)와 함께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주요 행사 일정과 군정 홍보 사항을 공유하고, 지속되는 폭염 속 주민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추진과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도 독려했으며, 최근 북한 핵 오염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강화군 강화만의 바닷물은 이상 없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상반기 면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불은면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인 만큼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고 하반기에 많은 행사가 예정돼 있으니 적극적인 홍보 및 협조로 하나 된 불은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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