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사회적 시운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11-20 12: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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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시운(社會的時運)에 대해 분분한 의미로 언쟁할 수 있는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지만, 핵심줄기는 개인적운 즉 개인의 생각보다는 행정단위 또는 국가, 지구적 규모의 가치추구를 위한 공공정책 방향으로 펼쳐져 진행해가는 미래지향적 흐름이라고 말하는 것이 보다 이해하기 쉽다.

 

 

 물론 개개인의 생각이 뭉쳐 공공의 생각으로 큰 틀이 되어가는 것이 정책이며 그것에 의해 개인은 자신에게 맞는 생각대로 투자해 개인시운(個人時運)을 거는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행위의 경제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Piketty의 r > g 부등식이 힘을 내는 것일 수도 있다.

 

 그 격차는 각자의 격차 속에서 흐름(運)이 모여 단체의 흐름이 될 수 있지만 지금은 공공의 흐름이 주가 되어 개개의 흐름은 선택이 큰 힘을 내기 어려운 환경이라는데 서로 다른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즉4.0시대라는 큰 틀의 지구적 흐름으로 거역할 수 없는 힘에 밀려가는 환경 때문에 개개인이 생각(운명)은 가치를 발휘하기 어려운 현상이다. 더구나 그 시대의 주역인 자율자동화의 주인공인 AI가 탄생하면서 그 자리가 공공성이 우선시하기 때문에 개인적 직업군이 증발한 상황이다.

 

그것은 개인의 뜻대로 진행예측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없는 것이 특징이며 그런 생각은 사회적 시운을 따라 개인은 존재가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직업의 직책을 자랑 삼아 살아가던 시대는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안개 속에서 길을 찾아야하는 시대로 급변해가고 있어 모든 것에 자신의 운(運)이 역할을 하지 못한 것조차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과도기와 같은 것이지만 AI x iOT에 의해 공공의 흐름이 거세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조차 감지하지 못하고 자신의 운(생각) 언저리에서 맴돌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숭늉(누른밥물)에서 커피로 변한 입맛은 반세기가 걸렸지만 3.0에서 4.0으로는 기가속도로 변하고 있는 현상을 감지 못하는 것을 운(運)이라 몰아치고 손 놓고 있는 순간 AI가 점령해 장구경군처럼 변해버렸는데도 옛날 애수에 젖어 공공의 운에 저항하고 있는 자신의 운이 얼마나 가치가 없는지 알 수 없어졌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일자리를 만들어도 일 못하는 사람들이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는 것조차 왜 그런지 모르는 것은 자신의 운(생각)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손톱 만큼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여기저기 있는 주막집은 이름조차 사리지고 커피숍이 거리를 뒤덮는 점령군이 되었지만 이것도 AI 바라스타로 인해 그 수많은 인간 바리스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쫏겨난 실업자가 될 것이다. 누가 그런가는 공공의 운(정책)이 그렇게 소리없이 순간 변하는 것이다.

 

 로봇 바리스타는 드립, 기타 무엇이든 주문자에 대응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인간보다 더 청결하고 정확하고 회계 24시 영업 좁은 면적에서 가능하므로 억대의 권리금 월세 등 고정비용이 100분의1 밖에 안 되므로 수익율은 인간보다 100배 더 내는 사업이 확산되는 IOT시대를 어떻게 해야 할지는 공공의 운이 결정해가고 있다. 그런 전조가 일 안해도 수당을 주는 즉 실업자를 구호하는 복지정책이 시작되고 있는 것을 보면 미래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필자는 2040년에 가면 AI x IOT시대로 100% 전환되어 인간의 가치는 생명의 존엄성 인권만이 있겠지만 AI가 어떻게 인간을 대우할지의 정책만을 기다리는 사회적 시운의 시대를 맞을 것이다. 어려운 4.0의 시대를 인간이 극복해야 할 것들은 전문가가 아니면 해결할 수 없는 시대로의 변화가 인간을 가장 해롭게 하는 시대가 될지, 아니면 가장 행복한 시대가 될지는 두고봐야 하지만 지금 예측하면, 인간의 능력행동은 제로 썸이 된다는 것이라고 예측 합니다.

 

 그럼 그 정도면 현존 인간들이 어떻게 느끼고 운을 행동할지는 아마 로드맵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결국 인간이 만든 것에 의해 멸종으로 가는 큰 길 한복판에 있을 것이라고 강하게 힘주어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테라헬스 시대는 더 빠른 순간 AI능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미래의 현실은 AI의 결정만을 초조히 기다리는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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