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셜록현준, 슈카, 츄, 진우와 해티 등 메가 인플루언서 영상도 후보작 포함
- 온라인투표(9.15.~9.28.) 등으로 최종 33인을 선정하여 시와 상호 협력예정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매력과 정책을 잘 알린 인플루언서를 선정하는 ‘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 온라인 시민투표를 9월 15일(월)부터 9월 28일(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시는 ‘서울의 매력과 정책을 잘 알린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 24일(목)부터 9월 5일(금)까지 서울시 공무원 및 전문가의 추천을 받은 결과를 토대로, 86개의 영상을 이번 시민 투표 대상으로 선정했다
투표 대상은 서울의 문화와 명소, 정책 등을 자발적으로 제작한 조회수 100만 회 또는 채널 구독자가 50만 명 이상인 인플루언서의 영상을 원칙으로 선정하였으며, 시 및 산하기관에서 제작을 의뢰하였거나 협찬으로 제작한 영상은 제외했다.
시민투표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누리집 배너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투표 페이지는 포털사이트(다음 및 네이버)에서 ‘서울’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 URL : promotion.daum-kg.net/seoulinfluencerawards/
개인 선호에 따라 영상은 최대 8개까지 선택 가능하며, 같은 카테고리내에선 최대 2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 프랜차이즈 카페 이용권 등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카테고리 구분 : 서울에 반하다(여행, 명소, 풍경), 서울을 맛보다(먹거리 체험), 서울 속 사람들(일상 이야기), 서울의 비밀 노트(지식, 정보, 정책 등)
서울시는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오는 10.1.(수)에 「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를 개최하여 시민이 선택한 30인과 전문가 추천 3인을 포함해 총 33인의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어워드는 시민 크리에이터가 자발적으로 서울을 알린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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