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타임즈 장경환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격은 높이고 차는 낮추는 모임’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4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윤홍식 교수를 초청하여 「포스트코로나와 한국 복지국가의 길」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격은 높이고 차는 낮추는 모임’의 대표인 박민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래구1)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불평등이 심화되고 복지국가의 방향성과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인 보편적 복지와 기본소득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 이번 강연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강연회는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자 복지국가 재구조화 연구센터 소장인 윤홍식 교수의 ‘포스트코로나와 한국 복지국가의 길’이란 주제의 강연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한 대신, 부산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