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 뉴 에너지 포집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10-16 12:20:28
  • -
  • +
  • 인쇄

▲ © 세계타임즈
 에너지의 개념은 말할여지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아는 것이므로 개념에 대한 정의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므로 이것 없이는 현대사회의 생활이 불가능한 무형의 형체로 삶의 행복가치를 만족시켜 주는 중대 가치 중의 하나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지구가 태어나면서부터 에너지는 존재해 있었으나 그것을 알고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것 아니지만, 에너지가 우리 생활의 가장 큰 보편적 가치라는 데는 이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증거는 지금 전기에너지가 단전 되었다면 어떤 형태의 문제가 발생할 것인가는 사람마다 다양한 말을 할 수 있지만 공통적인 것은 생명의 위협이다.

 

 전기 공급에 단절이 발생하면 뉴스에 크게 나오면서 생명의 위협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인지 누구나 체감하게 된다. 그러므로 현대사회는 에너지사회이며 그 에너지에 맞추어 모든 생활 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어 라이프 라인이라 하는 것이 이해가 된다.


 기억하는 것은 에너지를 개개인이 소지하고 다니는 시대가 되어있다는 것이 신기한 것이지만 의당 그런 것인지 무엇인지 몰라도 그저 시대흐름에 생활하는 큰 물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강도인지 체감하지 못하고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고 마구잡이로 에너지 사용권에 대한 권리를 공급하는 갑으로써의 갑질이 도를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시대로 변질해가는 것도 감각이 없어 왈가왈부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멸종을 자처하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시대에 봉착해 있다.

 

 4.0시대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어떠한 것이 최우선적이며 행복의 보편적 가치인지 구분할 수 없다면 이것이야 말로 멸종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고 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에너지는 기간산업의 생명이라는 것이다.

 
  현재 알려진 것은 에너지생산과 사용으로 인한 후폭풍이 인간을 역습해 온다는 증거는 지구온난화에 연결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이프 라인이라는 것 즉 없어서는 안되는 생명선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 심각성이 말할 수 없이 큰 포션이다.

 

 현대 생활에서 에너지비용이 차지하는 포션이 클수록 행복가치의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의 시대로 숨 가쁘게 급상승하고 있다는 현상을 무감각한 것이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가 박두할 것이라는 예측이 가장 현실적 사건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비관적 측면 속에 긍정적 측면은 라이프 라인으로 생산하고 있는 에너지를 붙잡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뉴 에너지 포집이 될 것이다.

 
  라이프 라인이라는 단어 속에서 생각한다면 가구별[에너지 제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말할 수 있다. 그것은 현재도 일부 그런 방식을 선택적이지만 보다 더 적극적으로 수요자와 공급자가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공급자로써는 불편한 것이겠지만 그 가치가 인간의 삶의 가치를 뛰어넘지 못하므로 얼마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생활은 언제나 on off의 연속이므로 그 간격을 좁히는 것이 뉴 에너지 포집의 결과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의 것으로 분화된 에너지(물, 전기, 가스)의 변형을 포함한 변동에너지를 단 1회 사용하던 것을 2회, 3회 또는 그 이상 에너지를 포집해 사용하고 몇 번이라도 가능할 만큼 에너지를 잡아 사용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수돗물이 일정압력으로 가정집까지 들어온 에너지를 편리하게 전기에너지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정소유의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에너지 또는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뉴 에너지 포집하여, 재이용을 연속적으로 실행하는 가구는 에너지 제로 시스템의 한 방법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조원익 기자 조원익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