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금 200만 원과 아동 욕구를 토대로 50만 원 상당의 물품 기부
- 권혁준 한국교직원공제회 강원지부 사무국장, 고주애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등 참석
[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 강원지부(지부장 김준기)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강원지부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200만 원의 후원금으로 아이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및 난방용품비를 지원하고, 아이들의 욕구를 토대로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구매해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혁준 한국교직원공제회 강원지부 사무국장과 고주애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 진행 후 세부 사업 방향 등에 논의했다.
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협약을 맺고 ‘행복한 교육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형편에 굴하지 않고 학업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ChildFund Korea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들이 존중 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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