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하점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나홍관)는 지난 1일 하점면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강화군 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들이 삼삼오오 모여 종목별 연습경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습경기는 한궁과 피구 2종목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연습경기를 진행하였으며, 하점면 체육진흥후원회에서는 연습경기 참여 선수들에게 식사 및 간식을 제공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나홍관 하점면 체육진흥후원회장은 “농번기와 생업 종사로 바쁘신 와중에도 늦은 저녁에 귀한 시간을 내서 자발적으로 연습경기에 참여해 주신 선수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연습해 주시는 선수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강화군 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부상 당하지 않도록 임하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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