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희 작가는 백양예술문화원 필그림 회원으로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총신대학원을 거쳐 교육학 박사다. 2024년 1월 백양예술문화원 주관으로 Oriental Sun Light O.S.L 사) 예술인협회 회원으로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여 온 중견작가다.
인간은 요람에서 생명으로 부터 고귀한 생명으로 한 평생 삶을 살아간다. 한 알의 밀알이 토지로 부터 사계절 물과 빛으로 생명을 얻고 저마다의 자태로 살아가듯 경이로운 생명력 그 자연 속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으로 상호간의 역동성에 박관희 작가는 주목했다.
박 작가는 생명을 지닌 모든 것들에 존엄과 소중함을 깨닫고 매일 매일 거듭난 존귀함 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며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들의 만남과 공존을 노래한다. 생명은 어디로 부터 오는 것이며 누가 부여해 준 것일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것이다.
스스로의 창조의 힘을 믿는 자들도 서로의 힘이 되는 우주에서 준 공존의 원리를 자연으로 부터 발견했다. 내가 살고 있는 지구는 이미 서로 연결되어 나의 성장이 우리 모두의 자성과 정성에 의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박관희 작가의 개인전 To LIFE 생명으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치유와 회복의 역사 속에 사랑으로 생명과 빛의 영광을 동양화적 회화와 판타스틱한 색체로 신비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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