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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양준호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장난감 도서관 조성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일 대구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난감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한 장난감 도서관은 가스공사가 조성한 일곱번째 장난감 도서관으로, 가스공사가 그동안 장난감 도서관 조성에 투입한 금액은 4억5천만원에 달한다.
행사에는 가스공사 이승 경영관리처장, 김문오 달성군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정우선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몸튼튼 꿈튼튼 사업’의 하나로, 장난감 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대구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 1호점을 연 이후 매년 2곳씩 문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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