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에게 공익처분에 대한 입장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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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Ⅰ=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심철의의원은 “공익처분 촉구 기자회견 후 맥쿼리가 운영하고 있는 광주 제2순환도로(민자도로) 1구간에 대한 공익처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시민사회단체에서 공익처분만이 해답이라는 기자회견을 가졌고, 광주시에서는 기자회견 후 시의회 및 시민사회단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법률‧회계 자문을 거쳐 감독명령 및 공익처분을 시행하겠다고 하였다.
심의원은 “공익처분을 위해 최근 광주시가 맥쿼리에 요구한 자료가 얼마나 성실하게 제출될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맥쿼리는 과거 불법적 운영을 반성하고 광주시 자료요구에 성실히 제출해야 할뿐 아니라, 광주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와 공익처분을 위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의원은 “제2순환도로 공익처분을 위한 시민대표 협상단(이하 협상단) 구성 제안하면서, 협상단을 통해 공익처분 전 과정에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익처분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의견개진 및 감시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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