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점 운영교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형성을 위한 “빛나는 우리들” 공연 관람
◦ 마술, 빛과 그림자,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긍정적 관계 맺기, 학교폭력 예방의 마음 갖기
◦ 이번 공연이 평화로운 학교문화 형성을 위한 밑바탕이 되어 한명 한명 세상의 빛이 되어 밝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시흥은행초등학교(교장 김민림)는 24일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나는 우리들”학교폭력 예방교육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점 운영교 활동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빛과 그림자,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마술, LED 그래픽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 문화에 대한 이해, 긍정적 관계 맺기, 학교폭력에 대한 공감대와 책임의식 등을 배우고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흥은행초등학교는 학생 자치회와 학부모회 활동으로도 꾸준히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직접 학교에 꽃을 심고 책을 읽어 주며 바른 생각과 따뜻한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 자치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퀴즈 대회 등을 통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흥은행초등학교 김민림 교장은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시흥은행초등학교가 되길 바란다”면서, “선생님,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이 마음놓고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공연, 오케스트라 활동 등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 이런 활동들이 밑바탕이 되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빛이 되어 미래를 밝힐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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