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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자발적인 SNS봉사 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2일 오전9시~오후1시까지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위치한 꽃동네 행복의집 소망요양원(원장 김순녀 시몬수녀)에서 치매와 와상어르신들 50분께 미용 및 말벗봉사 그리고 오카리나 연주 봉사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미용봉사 김정자 회장은 “개인적인 교통사고 후 3개월 만에 미용봉사에 참석했다.
3개월 동안 미용봉사를 못해서 어르신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더 정성을 다해서 미용봉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오카리나 연주 봉사도 함께 이루어져서 50여분의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전해드렸다
오카리나 고민정 선생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과 오카리나를 6개월 동안 배우면서 오늘 연주봉사를 시작 하였는데 오카리나 연주에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의 미용 봉사는 매월 3회씩 고정적으로 노인요양원, 군부대 등에서 꾸준하게 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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