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측정과 해석 상담, 음악치유 명상 프로그램, 인문학 강연 등 진행
◦ 참가신청은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누리집 통해 가능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2025 경기교육 마음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교직원들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을 살피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5 경기교육 마음건강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 측정과 해석 상담 ▲도전! 정신건강 인식개선 퀴즈 ▲정신건강 관련 도서 전시 ▲교직원 사진전 ‘동심’ ▲음악치유 명상 프로그램 ▲인문학 강연 ▲공연(힐링 음악회, 스트릿 댄스) 등이다.
특히 26일에 열리는 마음건강사업 워크숍 행사에서는 교직원 마음건강 증진사업의 소개와 운영 성과 공유, 마음닥터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코리안아츠의 금관악기 연주),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의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누리집(www.gew.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은 “이번 행사로 많은 교직원들이 정신건강과 마음 돌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교직원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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