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대덕구 회덕동(동장 성태현)은 1일 (사)국제휴먼클럽(총재 백은기)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휴먼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백은기 국제휴먼클럽 총재는 “아직도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 만큼, 매년 직접 전달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태현 회덕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국제휴먼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회덕동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8년 대전에서 창립된 (사)국제휴먼클럽은 장학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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