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둘레길 야간 트레킹, 낭만적인 서울의 밤을 감상하자!” ‘2019 서울트레킹’3차 참가자 모집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1 10: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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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토) 종로구 낙산공원둘레길 코스에서 2019 서울트레킹 3차 진행
-6월 10일(월)부터 약 2주간 선착순 1,000명 모집
-서울트레킹 최초로 야간 운영, 가족음악회 진행으로 참가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보내는 낭만적인 트레킹으로 높은 참가율 기대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2019 서울트레킹’ 3차 참가자 모집이 오는 6월 10일(월)부터 약 2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울트레킹 3차 프로그램은 6월 10일(월)부터 서울시체육회 공식 웹사이트(http://www.seoulsports.or.kr)를 통해 선착순 1000명의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서울트레킹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명소를 트레킹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심리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서울시체육회의 힐링 프로그램으로서 매해 많은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트레킹 3차 코스인 낙산둘레길 코스는 마로니에공원에서 출발해 낙산공원과 동대문성곽공원을 거쳐 다시 마로니에공원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구성되어 있다.


 

성곽길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 낙산둘레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언덕이 낮아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야경이 매우 아름다워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야간 명소로 유명하다. 서울트레킹 최초로 야간에 운영돼 서울시민들에게 남산의 야경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더불어 저녁 7시 30분부터 중앙광장 야외무대에서 가족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9 서울트레킹은 지난 4월 27일(토) 남산을 시작으로 2회 안산지락길 등의 트레킹을 운영했으며 낙산둘레길 코스로 상반기 서울트레킹 프로그램이 마무리되고 하반기에는 ▲하늘공원(9월 28일), ▲올림픽공원(10월 12일) 코스로 운영될 계획이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서울트레킹을 통해 도심 속에서 휴식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울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서울트레킹은 야간에 운영되고 가족음악회가 개최되는 등 이전과 색다른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니 서울트레킹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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