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월)부터 약 2주간 선착순 1,000명 모집
-서울트레킹 최초로 야간 운영, 가족음악회 진행으로 참가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보내는 낭만적인 트레킹으로 높은 참가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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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트레킹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명소를 트레킹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심리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서울시체육회의 힐링 프로그램으로서 매해 많은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트레킹 3차 코스인 낙산둘레길 코스는 마로니에공원에서 출발해 낙산공원과 동대문성곽공원을 거쳐 다시 마로니에공원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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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서울트레킹을 통해 도심 속에서 휴식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울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서울트레킹은 야간에 운영되고 가족음악회가 개최되는 등 이전과 색다른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니 서울트레킹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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