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부실포장 감시·감독 민주당이 앞장선다!!!

장경환 / 기사승인 : 2019-07-25 1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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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타임즈 장경환 기자] 최근 태풍 다나스로 인해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나 주요 도로변 포트홀이나 싱크홀 관련하여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들이 나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관련 규정 재정비 등에 나서기로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의원들은 24일 부산시의회 이음홀에서 청·연(청년의원연구모임) 주관으로 모임을 갖고 전경문 동래구의원(안락·명장)의 그간의 사례발표 등을 듣고 토론을 하는 등 시의회와 기초의회별 상황을 서로 공유하고 시에서 관련 규정을 재정비할 경우 각 자치구별로 동참하기로 하여 새로운 기초·광역의회의 협치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우선 중점적으로 추진한 내용으로 「시민 감리단 구성에 관한 조례」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향후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서로 힘을 모아 시민이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결의를 모았다. 

 

참여의원으로는 

 

(부산시의회)
고대영, 구경민, 김민정, 김삼수, 김태훈, 김혜린, 이정화, 이주환, 이현, 이용형 의원 

 

(기초의회)
중구 김시형, 동구 이희자, 영도구 김기탁, 서구 이정향,
사하구 강남구, 수영 장수영, 동래 전경문, 금정 문나영, 북구 김창희
남구 박구슬, 해운대 김백철, 강서구 박혜자, 기장 우성빈, 부산진 장백산
연제 최민준, 사상 김향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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