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미래 가치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5-31 1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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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사회적 자치가 평범하나 시간이 지나면 그것의 가치가 범용으로 높아지는 것을 일반적으로 미래가치라 한다면, 결과는 성공하는 것이며 그 성공은 재정적 및 자신의 긍지를 지킬 수 있는 사회적 지위에 와 있다고도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우러나게 하는 마음(송과체)이 운명을 결정하거나 운명이 마음을 결정하는 것 일수도 있기에 무엇이 먼저냐고 질문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문제일 것이다 라고 답하고 싶어요. 미래가치를 창조하고자한 사람은 자기조직(自己組織)을 하면 세상을 따라가는 사람일 것이나, 자기집합(自己集合)하는 사람은 리더가 되어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장엄한 일을 하게 된다.

 

 그럼 여기서 자기조직(Self Organization)과 자기집합(Self Assembly)의 차이점이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도 말하고 싶다. 자기조직은 생물들이 미생물에서 진화해가는 것이라 한다면 자기집합은 각기 다른 이물질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함께 조립되어 가치를 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자기조직은 나를 위한 것이며 자기집합은 나 또는 타인을 위해서인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다른 학문적 표현으로 개념을 생각해보면 암석광물에서는 열 압력 등으로 인해 자기조직 즉 동질규합을 하여 광물이름을 갖게 되지만, 자기집합은 암석이 고루 섞여 있는 예를 들면 화강암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전자는 개인적이라 한다면 후자는 사회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이 두가지 중에 무엇이 성공 했느냐라고 질문한다면 나는 자기 집합화라고 힘주어 말 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것을 깨달고 실행한 사람들이 그 나라의 리더로 이끌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조직화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 즉 사업을 하더라도 가족경영으로 페쇄적이라서 옛말에 부자 3대 못 간다는 말이 있는 것이 오늘의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자기조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집합은 자동차처럼 2만5000개의 부품이 모여 움직이는 자동차라는 이름으로 기여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자기조직은 오래 가지 못하지만 자기집합은 아주 오래 가게 된다는 것이다.


 제3차 산업혁명시대는 자기조직화로 인해 영원히 그 조직이 살아 갈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제4차 산업사외에 오면서 자기조직화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것으로 자기집합화가 미래를 이끌어갈 것이라는 것이 제4차 산업혁명사회에 걸 맞는 단어이다. 이런 현상이 바로 Innovation이며 미래가치의 운명을 이어가는 새로운 것 아셈브리 즉 자기집합이 우위적으로 세상의 운명을 이끌어 갈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조직사회는 이제 그 수명을 다했다는 것은 누구나 느낌을 받고 있을 것이나 자기집합은 그리 깨닭지 못하고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을 집합을 계획한 사람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구시스템의 거대한 에너지변화가 이 모두를 구분하지 않거나 구분을 강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집합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조직화 하면 그것으로 그 수명은 끝나게 되어 항상 순환하는 것이지만 그 에너지의 기간이 길고 짧은 것은 지구시스템 엔지이어링 옵션에 의한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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