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금일 11시 아시아사랑나눔 사무실에서 ㈜네이처페어리 대표 박재석과 (사)아시아사랑나눔 총재 김종구는 홍보대사 강승모와 함께 원격바이러스살균기 기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공포속에서 경제위축은 물론 생활활동까지 제한받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코로나19와 비슷한 변종바이러스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봐서는 국가나 개인이 장기전으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세계 32개국 239명 과학자들이 WHO에 건의한 코로나19는 비말이 아닌 공기를 통해 전염된다고 예방수칙만 강조한 군고를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WHO는 코로나19는 주로 큰 호흡기 비말(침방울)에 의해 감염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비말의 크기와 관계없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고 호흡할 때 사람들을 감염시킨다고 지적해왔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생활방역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원격바이러스공기살균기”세트를 아시아사랑나눔을 통해 키르기즈공화국 대사관에 20대 증정키로 하였다. ㈜네이처페어리 대표 박재석은 아시아사랑나눔이란 단체를 통해 인간의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한편 김종구 총재는 네이처페어리처럼 한국에는 훌륭한 기업이 많다며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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