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전국체전 준비상황·서울시 숙박현황 보고 및 의전 관련 관계기관 협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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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화)부터 양일간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시도 관계관 회의에는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강태웅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안용규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위원장 등 서울시·서울시체육회 전국체전 준비단 및 각 시도 체육회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날인 16일(화)에는 현재 경기장 개·폐회식장 참관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준비현황 및 숙박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준비한 도핑방지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와 서울시 관계자와 함께 의전 관련 회의가 진행되었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시도관계관 회의는 완벽한 전국체전 운영을 위해 보완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전국 시도체육회 선수단이 화합하는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100회 전국체전을 개최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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