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인간이 해야 하는 일거리 없어지는 세상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7-09-25 10: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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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에서 3차까지 산업혁명의 결과와 바람은 힘들게 일하던 것을 누군가 아니 기계가 대신해주는 즐거움과 행복감으로 긍지를 갖고 살아오면서 행복한 세월을 보냈다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일자리를 기계가 대신하고 전자장치가 네트워크으로 온 세상을 휘젓고 있어 인간이 해야 할 일은 100분의1로 대폭 축소됐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재미와 복잡한 기계를 움직여 타인과 차별감 그리고 부를 상징하고 행복감 등의 말할 수 없는 행복을 주었던 자동차가 스스로 어디든지 찾아 가고 사고도 없이 원하는 곳, 원하는 시간에 정확히 실어다주는 시대 즉 AI 시대가 되어 뭐 사는 맛이 나지 않고 또 무엇인가 내가 무기력한 것 같아 꿈과 희망이 없는 로봇처럼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 4.0을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3.0 시대 사람들의 현실적 고민거리이다.

 
  4.0시대는 국가가 무엇인가를 만들어 일자리를 주는 시대가 아니며 그런 생각은 날라간지 오래 되었다. AI, IOT, ICT, Network, Platehome, SNS, 기타 섬세한 분야의 일거리도 사람조차 점차 정밀하게 그리고 위험성도 없이 그러므로 보험으로 커버하던 산재 등의 비용이 축소되어 일 안해도 월급이 나오는 시대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한 즐거움은 잠시 상당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은 인간이 무생물이 아니라 살아 숨쉬고 생각하고 의사결정하고 혈통을 지키는 다양하고 복잡한 영장류라서 놀고 먹는 것에 대한 적응은 인간의 DNA EDNA에 의해 불변처럼 되어있어 일자리가 없는 괴로움이 아니라 일을 안 해도 된다는 것은 기계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고 행복마저 날라간 것이라고 생각하는 멘탈 구조를 그리 쉽게 변환하지 못 하는데 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일자리를 꼭 찾고자 한다면 AI를 찾아가 이력서를 내야한다. 그러나 AI는 혈통, 가족관계, 학력, 스펙 등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것은 그런 것이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문맹퇴지교육” 시대라면 고학력 자격증이 요구되지만 4.0사회는 공부 하느라 30년을 노력해도 공부한 사람이나 안한 사람이나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며 오히려 일찍 숙련되지 않고 필요 없는 것에 세월을 보낸 3.0형 사람이 교육받은 사람은 쓸 필요 없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은 쓸모없는 교육이라는 점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현상이다.

 

 지금은 3.0과 4.0의 과도기인데도 이력서를 보지않고(브랙시트) 채용한다는 발표가 그 증거들이며 미래형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앞뒤 옆 그리고 나를 중심으로 한 가족관계의 인간들이 나를 대하는 것과 내가 유년기시대 내가 조부모님 부모님 형제 사촌 관계에서 학열이 높은 사람과 어른에게는 많이 배울 점이 있어 항상 인사하고 존경하는 태도였다는 기억이 난다.

 

 그러나 지금의 자손들은 특히 손자 손녀가 할아버지 전화를 잘 받지 않는 것은 나름대로 바쁘다는 것과 할아버지로 부터 얻을 지식과 정보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 시대에는 얻을 지식이 없다는 것을 그 아이들은 간파했는데도 할아버지는 전통적 가치와 미풍양속에 대해 말하지만 조용한데도 아이들은 마이동풍의 자세로 느끼지 못하고 연속적으로 말하면 학교 갈 시간이라고 밥을 많이 남기고 그 자리를 피하는 시대를 무엇이라 이야기해야 할지 말문이 막하지만 현실은 불가항력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4.0 시대엔 인간이 해야 할 일은 1, 2, 3차 산업사회에서 기계가 하던 일의 일 량만큼도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AI가 제어와 의사 결정하고 임금 나누어 입금하고 사람은 ID만 보여주면 무엇이든 구입할 수 있는 편리한 사회이지만 이런 세상이 오래가면 다른 동물에게 상위 먹이사슬 자리를 내어주든지 멸종으로 갈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하지만 현재는 AI에게 일자리를 부탁하는 사회로 급발진하고 있다고 예측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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