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과장·팀장 대응 전담으로 지정, 기업 애로 신속 대응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국제 물류 차질 우려에 대응해 도내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지원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도는 앞서 중동 분쟁 장기화에 대비해 금융·물류·보험·시장 다변화 등을 포함한 종합 대응 방침을 발표했으며(3.11. 보도자료), 현재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
우선, 수출기업의 유동성 부담 완화를 위해 7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공고(3.12.)하고 신청을 접수 중이다.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 연 1.5% 고정금리,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의 운전자금을 지원해 중동 분쟁, 운임 상승, 납기 지연 등 외부 통상 리스크에 따른 경영 부담 완화를 뒷받침한다.
또한 물류 차질과 보험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년 대비 지원예산을 확대한 수출물류비 및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도 수출기업 서포트 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도는 상황 안정 시까지 기업지원과장과 수출지원팀장을 전담 책임자로 지정해 기업 애로를 직접 접수하고, 금융·물류·보험 등 분야별 지원을 신속히 연계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소방안을 마련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동 정세와 글로벌 물류 흐름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 안정 시까지 밀착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지원계획 발표에 그치지 않고 공고, 접수, 현장 애로 해소까지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며 “도내 수출기업이 불확실한 통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