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Household Garbage 변신시대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5-23 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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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ehold Garbage(일반쓰레기)는 생활에서 필요 없는 것을 버리는 물건 또는 물품포장 등을 말하고 있다. 생활이 가난하면 쓰레기가 거의 없지만, 생활이 자유스러우면 가구는 다양한 가정용 쓰레기가 나온다. 그러므로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가옥은 생활이 풍부하게 보이지만 이 보다 더 부자는 쓰레기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세끼를 매식하면 쓰레기가 나올 수 가 없다는 것이다. 어째든 생활이 풍요로울수록 쓰레기는 다량 배출되고 있다. 현재는 과거보다 쓰레기 배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재활용을 위해 국제적으로 수출도 해왔지만 수입하는 국가도 생활이 나아지면서 외국 쓰레기를 수입 안하는 것 때문에 쓰레기 대란이 발생해 지구적 규모의 문제가 있는 현실이다.


 한강하류 밀물 썰물의 영향으로 하중도가 탄생해 비옥한 땅으로 농사를 지어 소득을 올리곤 했지만 서울로 인구집중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이곳에 버리기 시작해 포화상태가 되고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와 강물을 오염시켜 왔다. 평평한 섬이 생활수준이 좋아지면서 난지도는 쓰레기 산이 되려 포화상태가 됐다.

 

 섬 주변오염 감시를 위해 관측정을 만들어 관리했지만 속수무책으로 세월이 지나면서 쓰레기 산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천지개벽이 일어났다. 지금은 다양한 오락시설 체육시설 등으로 난지도의 가치는 관흡인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고 이어서 쓰레기 팔자도 대우를 받는 시대가 된 것이 아이러니한 것 같지만 자연스럽게 변신한 것이다.

 

 여러 쓰레기가 혼합되어 문제가 발생하므로 지구적 규모로 분리수거를 하므로 재활용에 큰 역할을 하여왔다. 그러나 수입국의 정책에 의해 수출이 안되어 쓰레기 대란이 발생했지만 오히려 자원재장 및 열병합발전이 지자체에 유행처럼 번지면서 한편 수익모델의 역할도 하고 있다.


 쓰레기 대란으로 오래전부터 열병합발전소(Combined Heat & Power Plant)로 아파트 단지에 열을 공급하고 화력발전소에서 전기를 일으키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두면서 대기 중으로 내품는 오염물질을 참아오다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기타 화학성분 등으로 문제가 되어 이것을 완전 연소하는 시스템으로 오염물방출을 100% 가깝게 처리하므로 그린 에너지 즉 신재생 에너지로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각 지자체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대한민국 뿐 만 아니라 가난한 나라, 부자나라를 막론하고 쓰레기로 인한 환경역습은 이루말할 수 없는 문제가 되어, 일찍 경험하고 대책을 세운 덕으로 이런 시스템의 설비를 수출로 경제적 편익을 올리고 있는 아이러니한 시대이다.


 우리가 개발도상 국가라고 생각하고 생활쓰레기 문제 없는 줄 알고 있지만 시대변화로 생활쓰레기 다량배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아직 개발도상국가들은 이제서 그 심각성이 표출되어 경험이 많은 나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지구적 규모의 요구가 되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귀찮고 취급하지 않으려는 것이 변신해 4차 산업혁명시대엔 돈 버는 왕서방 역할이 될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것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이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기여도가 큰 현실은 운명처럼 변한 현실은 많은 이노베이션의 결과로 열병합발전시설 수출은 상상도 못한 것이 현실로 기여하게 된 것은 꿈만 같은 현실의 즐거움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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