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판사 (바른북스) 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는 시집 너 만 날 사랑하니 나도 널 사랑해! 에세이 청춘스타 두 권의 작가인 이도화씨의 특이한 책 광고가 눈길을 끈다. 작가가 직접 먹 방 방송을 페러디한 책 광고가 페이스 북과 카 톡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하얀 수염과 동네 아저씨 같은 미소를 짓는 작가의 모습. 먹는 음식과 책을 비교함으로서. 책에 대한 친근감과 기억에 남는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두 권의 책은 8월 중순경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신의 인생 마지막 날이 새로운 꿈을꾸는 날이라고 말하는 작가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남긴 에세이 청춘스타는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가는데 필요한 긍정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 한다.
아직은 생소한 이 도화 작가는 IT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현재 발명가로 상당한 명성을 얻고 있다. 주변에서는 그를 발명가로서 몇 되지 않는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녹음 앱인 위스퍼가 오늘 10월 구글에서 첫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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